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객실 승무원 (문단 편집) == 항공사별 서비스 == 세계 대부분 항공사들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2015년 현재까지도 대중화 위주로 정책을 꾸리고 있다. 저가항공사의 출현이라든지, 레거시 항공사들의 경우 일등석/비즈니스석을 줄이고 이코노미석 위주로 좌석배치하고 노선과 가격경쟁력을 강화하고 환승장사 위주로 꾸린다든지, 프리미엄 수요 감소에 대해서는 이코노미석 서비스를 강화해서 보완한다든지 등으로. [[서양]] [[미국]]계나 [[유럽]]계 외항사의 경우 승객에게 필요한 필수적인 서비스는 친절하게 해주지만 승무원으로서 감당하기 어려운 일은 안되는 이유를 설명한 뒤 해주지 않는 경우가 많다.[* 사실 서양 문화 자체가 [[개인주의]] 기반이라 [[동양인]]이 떠올리는 '친절함'과는 약간 차이가 있다. 비행기만 그런 게 아니고 은행이나 백화점 등 다른 곳에서도 마찬가지다.] 어쩌면 그게 당연한데 인터넷에서 [[델타 항공]]이나 [[유나이티드 항공]][* 다만 여기는 그것만으로는 평가가 나쁜 이유를 설명하기가 힘들다. 이 항공사에 대한 평가를 찾아보면[[http://travel.usnews.com/features/Americas-Meanest-Airlines-2014/|#]][[http://www.wsj.com/articles/the-best-and-worst-airlines-1421254623|#]] [[미국인]] '''고객 만족도에서 최하위권 단골'''인 게 하루 이틀이 아니다. 유나이티드는 외항사 서비스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 때문에 평가가 낮은 게 아니라, 그냥 항공사의 질이 '''[[영 좋지 않다]]'''고 보는 것이 옳다.], [[루프트한자]] 등 외국항공사를 타고 나서 올린 몇몇 후기들을 보면 안 좋은 쪽으로 적혀있는 경우가 적지 않으며, 이런 후기의 뒷면에는 "국적기 서비스가 최고"라는 식으로 적혀있다. 그런데 왜 그렇게 되었는지는 한번 더 곱씹어 볼 일이다. 반면 이러한 이유로 인간 대 인간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부담이 없어 좋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.[* [[루프트한자]] 항목을 보면 승무원이 승객과 베개싸움하는 영상이 걸려 있다.(...) 물론 승무원 개인의 성격에 따른 이벤트성 행위라 당연히 매번 있는 일은 아니다. 마지막에 박수를 받기는 했지만 기내에서 많은 사람들이 뭔가를 집어던지는게 사실 썩 좋은 행위는 아니다.] 물론 민족성 자체가 개방적이지 않은 [[아에로플로트]]의 경우 미소를 상대적으로 덜띄고 기계적인 서비스 수행으로 서방 승객들도 당황하곤 한다. 그리고 진상짓 했다간 승무원의 사과는 커녕 [[러시아 경찰]]에 인계되어 험한 꼴 당할 수 있으니 절대 금물. 이와 관련하여 [[http://www.hani.co.kr/arti/society/labor/670900.html|"한국 항공기와 외국 항공기, 승객 태도는 왜 다른가"]]라는 기사가 나오기도 했다. 사실 (서양권) 외항사의 서비스는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리는데, 평소에 외항사를 많이 타던 사람들은 그러려니 하거나 괜찮다, 혹은 부담스럽지 않고 편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고 이들이 훗날 국적기에 타게 될 경우 국적기 서비스에 대해 과잉친절이라고 말하는 경우가 적지 않지만, 평소에 국적기 위주로 타다가 외항사를 탈 경우 불친절하다거나 서비스가 안 좋다고 말하는 경우도 있다. 참고로 미국과 유럽 항공사의 경우 승무원들을 아주머니나 아저씨 등 노련한 사람들로 쓰고 승객을 "친구처럼" 대하는 것이 특징이며, 근무규정도 비교적 자유롭다고 알려져 있다. 물론 상기한 [[유나이티드 항공 3411편 강제 하기 사건|유나이티드 항공처럼 서비스가 정말 형편없는 경우도 있으며, 아예 인종이 다르면 차별하고 짐승처럼 하대하는 막장 경우까지 일어난다.]] 다만 이렇게 서비스가 저질인 외항사라면 현지인들조차 싸늘한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.[* 유나이티드만 해도 그 유명한 [[United breaks guitars]] 사건이나 일등석을 타려던 백인 CEO 승객이 갑자기 이코노미석으로 강제 이동당하는 황당한 사건이 있었다.] 대체로 국적사와 동양권 외항사들의 경우 과잉친절이 문제가 되는 반면, 서양권 외항사들은 상대적으로 질이 떨어지는 서비스와 [[인종차별]]로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다. 둘 다 바람직하다고 볼 수는 없다. [[동양]] 문화 특유의 과잉친절이 문제인 것도 맞지만, 그것 때문에 일부 서양권 외항사의 질이 떨어지는 서비스를 인내하거나 정당화하는 것도 제대로 된 고객의 자세는 아닌 것을 명심하자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